도서 :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투자 교과서
저자 : 서준식
2-2 채권의 출생신고
<채권에 기입된 일반적인 발행 조건>
채권의 발행 조건 : 채권이 발행되는 시점에 정해져 만기까지 바뀌지 않는 조건
- 발행자 : 채권을 발행해 채무를 이행하는 자
- 만기 : 채권 발행 시점으로부터 액면 가액을 상환할 때까지의 기간
- 액면가 : 이자 금액 산출을 위한 기본 단위(보통 10,000원으로 발행)
- 표면이율(발행금리) : 이표율이라고도 하며, 액면 금액당 지물해야 하는 이자율
- 이자 지급 방식 : 이자를 지급하는 시점이나 기준(복리, 이표, 할인)
- 기타 부가 옵션
<표면이율 VS 이자율>
채권 발행 시점에 결정되는 발행 금리를 ‘표면 이율’, 발행 이후에 채권이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유통 금리를 ‘채권 이자율’이라 한다.
<발행 만기 VS 잔존만기>
발행 만기 : 일반적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시점에서 만기일까지의 기간
잔존 만기 : 발행 이후 시일이 지난 시점에서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
이자율은 채권의 잔존 만기에 영향을 받게 된다.
- 5년 만기 채권이 발행된지 2년이 지난 잔존만기 3년짜리 채권이 되었을 때 이 채권이 적용받는 금리 수준 혹은 가격은 5년 만기 채권이 아니라 3년만기 채권과 연관되어 결정된다.
2-3 채권에는 계급이 있다.
신용등급에 따라 채권의 금리는 좌우된다.
ㄱ. 신용도가 가장 높은 국채
ㄴ. 지방 정부가 원리금을 지급하는 지방채 -> 첨가 소화채가 많다.
ㄷ. 최고 등급 AAA를 부여받은 특수채 -> 공기업
ㄹ.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금융 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-> 은행, 카드사 or 한국은행 등
ㅁ. AAA부터 D까지의 신용 등급을 부여받는 회사채
<알고 있으면 좋은 채권 관련 용어>
- 첨가 소화채 (공부가 좀 더 필요….)
- 한국의 지표 채권(채권 시잗의 대표 수익률을 나타내는 채권)은 국고채 5년물, 선진국은 10년물.
- 신용 위험이 매우 낮은 국공채 -> 국채, 지방채, 특수채, 국책은행 채권
- 국채와 함께 무위험 등급 채권으로 분류되는 통안채
- 중도에 해지할 수 없으나 양도할 수 있는 CD
- 어음 형식의 단기 채권인 CP
- 자산을 담보로하는 증권인 ABS
- 위험 분산 효과로 신용도를 올린 MVS -> 모기지를 담보로 발행한 ABS
- CD 금리에 따라 이자액이 늘고 주는 FRN(변동 금리 채권)
- 시장 조성의 의무를 지는 은행이나 증권사, 국채 전문 딜러
* 통안채 : 한국 은행이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
-> 시중의 자금 흡수 : 통안채 발행량을 만기량보다 많게
-> 시장의 자금 공급 : 통안채 발행량을 줄여 만기량보다 적게
-> 통안채 발행량이 채권의 수급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.
2-4 언제 얼마의 이자가 들어오나
이표채, 할인채, 복리채로 나뉜다.
<이자를 정기적으로 받는 이표채>
<만기 이자를 할인해 발행하는 할인채>
할인채 : 만기일까지의 이자를 미리 할인한 금액으로 발행하는 채권. 만기 시 할인채의 금액을 받게 된다.
<이자가 복리로 재투자되는 복리채>
이자가 자동으로 발행 이율만큼 복리로 재투자된 후 만기일에 원금과 재투자된 이자를 함께 상환받는 채권
2-5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와 가격
<시장 이율과 채권 가격의 관계>
반비례 관계이다.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 하락, 금리 하락하면 채권 가격 상승.
2-6 장기와 단기의 장단점
<채권의 잔존 만기가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가격의 변화가 커진다>
채권 등 모든 확정 금리 상품은 그 상품에서 나오는 모든 현금 흐름이 잔존 만기 평균 기간에 따라 가격 민감도 또는 가격 변동성이 변화하게 된다. 원리금의 잔존 만기 평균을 흔히 “Duration”이라고 한다.
2-7 주식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잔존 만기의 개념
2-8 채권의 위험과 금리의 이해
태권 투자에 있어 위험은 ‘Duration’과 ‘신용’ 위험이다.
채권 수익률(금리) = 무위험 수익률 + Duration 프리미엄 + 신용 프리미엄
2-11 채권 종류별 투자 전략
- 첨가소화 채권 : 공부해야함
- 망해가는, 턴어라운드 할 것 같은 기업의 회사채
'재테크 > 주식 도서 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(6) - 마지막 (0) | 2021.08.27 |
---|---|
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(5) (1) | 2021.08.27 |
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(4) (0) | 2021.08.26 |
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(3) (0) | 2021.08.25 |
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(1) (1) | 2021.08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