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오늘은 9월 말 남고비/테를지/울란바토르 여행을 하면서 필요했던 준비물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. 해외 여행을 꽤나 많이 다녔지만 이번 몽골 여행이 짐싸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. 그 이유는 1. 몽골 여행은 다른 나라 여행과는 다르게 필요하다고 물건을 바로바로 사기 어렵습니다. 어느정도 한국에서 다 준비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짐싸기가 상당히 고민되더라구요. 2. 9월 말 몽골은 춥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추운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.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!! 필수! 한 번 이상은 필요에 의해 사용 하였거나 꼭 필요한 것들! ■ 의 : 상의/하의/양말/속옷/히트텍/바람막이/경량패딩 등등 여행 기간 동안 더워서 반팔을 입기도 했고 여행 막바지 테를지에서는 눈이왔고...출국 날 울란바토르는 영하 -12도였습..